(2009 프로야구 PO)SK : 두산, 그야말로 라이벌 팀 다운 경기! * 야구한판

5이닝 1실점
비록 QS는 찍지 못했으나 오늘의 투구 내용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.

솔직히 파격적인 선발이었는데, 이렇게 금민철 선수가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네요.
그야말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SK 와 두산 다운 경기를 펼쳐주었습니다.
준PO와 전혀 다른 내용, 그야말로 최고의 경기였습니다.

다만 아쉬운 건 글로버 투수 이후로 올라온 고효준 - 윤길현 - 정우람 , 이 세 투수에게서 안타 1개밖에 못뽑았다는게
오늘 경기의 너무나 아쉬운 점입니다.
이종욱 - 김현수 - 김동주 선수도 오늘 무안타였는데, 이 세 선수가 계속 침묵한다면 한국시리즈로 올라가는 길은
더욱 험난해질 수 밖에 없으니, 빨리 컨디션이 살아나길 빌어야겠네요.
내일 경기에선 살아날거라 믿습니다.

오늘의 MVP는 말이 필요 없이 언제나 쿨한 금민철 선수 입니다.
좋은 내용을 펼친 고창성 , 고영민, 최준석, 이용찬, 임태훈(홈런이 아쉽지만) 좋은 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.
내일은 오늘 원포인트로 올라온 세데뇨가 선발이군요.

우하하하 모르겠습니다, 2009 첼린지 두산이 우승을 할지는 내일 경기 SK의 불펜을 공략하느냐에 달렸겠군요.
물론 타선도 막아야하지만, 불펜 공략이 더 시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.

아무튼 귀중한 1승, 금민철 선수가 멋진 호투를 펼쳤기에 더 멋졌습니다.
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.


그리고 꼬꼬마 정수빈 어린이 생일 축하합니다 ^.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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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Worker 2009/10/07 22:38 # 답글

    금민철 정말 구속만 향상되면 완전 봉중근 급이더군요.. 바깥족 안쪽 제구 다 잘되고 각좋은 커브와 알맞게 떨어지는 체인지업까지..

    사실 구속이라는게 변화구익히는것보다 더 향상되기 힘든부분이지만
    (게다가 이미 금민철은 고교시절때 130초중반이엇는데 프로4년차인 현재 140까지 끌어올렷죠)

    만약 최속을 140중반까지만 끌어줘도 두산의 1선발이 될듯..
  • 후유키 2009/10/07 23:20 #

    구속이 프로와서 늘은거였군요.
    거기다가 커터까지 쓰고 있으니, 롯데와 SK 타자들이 완전 묶이더라구요;;
    정말 구속만 더 늘면 봉중근 선수 정도의 위력이 나타날 것 같네요 ㅠㅠ
  • 리아멜 2009/10/07 22:42 # 답글

    음? 전병두가 등판 했었나요..? 경기를 못봐서.. 어깨 부상이라던 전병두가 등판하다니.. SK도 급하긴 급하나봅니다..

    고영민은 감기 인데도 홈런 때려주고.. SK잡고 어서 올라 오셔서 기아랑 붙어야죠!
  • 후유키 2009/10/07 23:19 #

    아 잘못적었네요, 고효준을 전병두로 오타했습니다(..) 수정하겠습니다.
    고영민은 자체가 히스토리입니다. -.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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